전립선암 및 방광암 위험 감소
식품으로부터 섭취된 비타민 E의 한 형태인 알파 토코페롤이 전립선암과 방광암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올랜도에서 열린 미국 암연구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스테파니 웨인스틴 박사와 연구진은 흡연자 연구에 참여한 50-69세의 핀란드 남성 29,133명을 대상으로 임상개시점에서 혈중 농도를 측정하고 비타민 보급제가 여러 암을 예방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비타민 E와 전립선암의 관계를 조사하면서 비타민 보급제를 투여하기 전 혈중 비타민 E 농도를 전립선암 환자 100명과 전립선암에 걸리지 않은 남성 200명에서 비교했다.
그 결과 비타민 E 혈중 농도가 높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졌다.
특히 자연적인 알파 토코페롤 농도가 가장 높은 남성군은 이후 전립선암 위험이 53%, 감마 토코페롤 농도가 가장 높은 남성군은 전립선암 위험이 39% 낮아졌으며 이후 보급제 투여는 전립선암 위험을 추가적으로 낮췄다.
또한 텍사스 M.D. 대학 앤더슨 암센터와 텍사스 여자 대학의 연구진은 468명의 방광암 환자와 534명의 방광암이 없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식습관 및 보급제 사용을 조사하여 알파 토코페롤과 감마 토코페롤 1일 섭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식품으로부터 가장 많이 알파 토코페롤을 섭취한 경우 방광암 위험이 42% 감소하고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보급제를 사용한 경우 방광암 위험이 44% 감소했다.
반면 감마 토코페롤은 방광암 예방 효과가 없었다.
알파 토코페롤이 풍부한 식품은 해바라기씨, 아몬드, 시금치, 머스타드 그린, 청색 및 적색 고추이다.
비타민 E 보급제는 활성형과 비활성형 비타민 E를 둘다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E 섭취를 위한 좋은 원천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스테파니 웨인스틴 박사와 연구진은 흡연자 연구에 참여한 50-69세의 핀란드 남성 29,133명을 대상으로 임상개시점에서 혈중 농도를 측정하고 비타민 보급제가 여러 암을 예방하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비타민 E와 전립선암의 관계를 조사하면서 비타민 보급제를 투여하기 전 혈중 비타민 E 농도를 전립선암 환자 100명과 전립선암에 걸리지 않은 남성 200명에서 비교했다.
그 결과 비타민 E 혈중 농도가 높은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졌다.
특히 자연적인 알파 토코페롤 농도가 가장 높은 남성군은 이후 전립선암 위험이 53%, 감마 토코페롤 농도가 가장 높은 남성군은 전립선암 위험이 39% 낮아졌으며 이후 보급제 투여는 전립선암 위험을 추가적으로 낮췄다.
또한 텍사스 M.D. 대학 앤더슨 암센터와 텍사스 여자 대학의 연구진은 468명의 방광암 환자와 534명의 방광암이 없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식습관 및 보급제 사용을 조사하여 알파 토코페롤과 감마 토코페롤 1일 섭취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식품으로부터 가장 많이 알파 토코페롤을 섭취한 경우 방광암 위험이 42% 감소하고 비타민 E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보급제를 사용한 경우 방광암 위험이 44% 감소했다.
반면 감마 토코페롤은 방광암 예방 효과가 없었다.
알파 토코페롤이 풍부한 식품은 해바라기씨, 아몬드, 시금치, 머스타드 그린, 청색 및 적색 고추이다.
비타민 E 보급제는 활성형과 비활성형 비타민 E를 둘다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 E 섭취를 위한 좋은 원천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