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사회, “의협은 초비상사태를 선포하라” 촉구
의료계의 대표적인 보수 단체인 자유의사회(회장 장동익)는 30일 4∙15 총선에 즈음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총선정국에 대한의사협회가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자유의사회는 성명서에서 “탄핵과 더불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오히려 진리와 본질을 외면한 채 감성적 여론몰이로 불법적 선거운동을 광범위하게 허용하며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전문가 자율성을 훼손하는 의료사회주의 교육사회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자들의 매우 위험한 음모들이 가리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우리 사회는 전문가가 대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사회가 안정되고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집단이기주의로 몰아가며 좌파들의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며 “이를 막아야 하는 최일선에 의료가 있다”고 촉구했다.
또한 “의료가 바로서야 우리 사회가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이야말로 절대절명의 순간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협에 대해서는 “집행부는 정부로부터 받을 수 없는 답에 목을 메기 보다 초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천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며 “진료실을 찾아가고 거리로 나가서 회원을 설득하고 국민을 설득하라”고 촉구했다.
자유의사회는 성명서에서 “탄핵과 더불어 벌어지고 있는 작금의 사태는 오히려 진리와 본질을 외면한 채 감성적 여론몰이로 불법적 선거운동을 광범위하게 허용하며 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전문가 자율성을 훼손하는 의료사회주의 교육사회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자들의 매우 위험한 음모들이 가리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우리 사회는 전문가가 대접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사회가 안정되고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 집단이기주의로 몰아가며 좌파들의 사회주의로 가고 있다”며 “이를 막아야 하는 최일선에 의료가 있다”고 촉구했다.
또한 “의료가 바로서야 우리 사회가 살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총선이야말로 절대절명의 순간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의협에 대해서는 “집행부는 정부로부터 받을 수 없는 답에 목을 메기 보다 초비상 사태를 선포하고 천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며 “진료실을 찾아가고 거리로 나가서 회원을 설득하고 국민을 설득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