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국 생명공학 정책 및 현황 주제발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원장 양규환)은 주한프랑스대사관과 유비프랑스(UBIFRANCE, 프랑스기업 해외시장홍보기관)와 공동으로 오는 8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불 생명공학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양국 생명공학 정책과 현황, 바이오 기업 파트너링 등 2가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시 양승찬 과장이 '대전시 과학기술 전략과 정책' △프랑스 연구부 장관 고문인 장 알렉시스 그리모 박사가 '프랑스 생명공학 정책' △생명연 정봉현 박사가 '한국의 바이오나노연구' △프랑스13대학 장 루 살즈만 교수가 '생명공학 제품의 유럽시장 진출 규정 및 제도'를 발표한다.
또한 △인바이오넷 구본탁 박사가 '대덕 커뮤니티' △유비프랑스의 베로니크 고베 박사가 '프랑스 생명공학 산업',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의 장끌로드 카더 박사가 '프랑스의 식물 생명공학 연구'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연구원내 바이오벤처센터 회의실에서 프랑스의 바이로레트, 아낙시만더, 우리나라의 메비시스, 넥스젠, 엔솔테크가 참가해 기업 소개 등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한다.
양규환 원장은 "양국 생명공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관심사를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속철도와 같이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양국이 고속 협력을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www.kribb.re.kr)를 참조하면 된다.
양국 생명공학 정책과 현황, 바이오 기업 파트너링 등 2가지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대전시 양승찬 과장이 '대전시 과학기술 전략과 정책' △프랑스 연구부 장관 고문인 장 알렉시스 그리모 박사가 '프랑스 생명공학 정책' △생명연 정봉현 박사가 '한국의 바이오나노연구' △프랑스13대학 장 루 살즈만 교수가 '생명공학 제품의 유럽시장 진출 규정 및 제도'를 발표한다.
또한 △인바이오넷 구본탁 박사가 '대덕 커뮤니티' △유비프랑스의 베로니크 고베 박사가 '프랑스 생명공학 산업',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원(CNRS)의 장끌로드 카더 박사가 '프랑스의 식물 생명공학 연구'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후에는 연구원내 바이오벤처센터 회의실에서 프랑스의 바이로레트, 아낙시만더, 우리나라의 메비시스, 넥스젠, 엔솔테크가 참가해 기업 소개 등 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한다.
양규환 원장은 "양국 생명공학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 관심사를 교환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속철도와 같이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양국이 고속 협력을 추진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연구원 홈페이지(www.kribb.re.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