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위 “병협과의 관계 설정 등 막바지 작업”
대한전공의협의회 전국전공의노동조합준비위원회(위원장 임동권)는 오는 7월 출범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준비위에 따르면 수련환경과 처우 개선을 포함한 단체교섭 요구안의 타당성에 대해 내달 22일 임시대의원총회 및 제3차 전공의노조포럼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준비위 김주경(대구파티마 산부인과 R4) 정책이사는 “내달 임총은 전공의 노조에 대한 전체적인 여론과 동의를 묻는 것을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이어 “단체교섭과 관련 대한병원협회와의 관계 설정 등 7월 중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출범을 위한 막바지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준비위는 2∙22 전국의사 궐기대회에서 공식 출범하고 ▲ 전공의 수련제도와 처우 개선 ▲ 신분상 불이익에 적극 대처 ▲ 의료정책 연구 제시 ▲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선언했다.
11일 준비위에 따르면 수련환경과 처우 개선을 포함한 단체교섭 요구안의 타당성에 대해 내달 22일 임시대의원총회 및 제3차 전공의노조포럼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준비위 김주경(대구파티마 산부인과 R4) 정책이사는 “내달 임총은 전공의 노조에 대한 전체적인 여론과 동의를 묻는 것을 주요 의제로 논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 이사는 이어 “단체교섭과 관련 대한병원협회와의 관계 설정 등 7월 중 전국전공의노동조합 출범을 위한 막바지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준비위는 2∙22 전국의사 궐기대회에서 공식 출범하고 ▲ 전공의 수련제도와 처우 개선 ▲ 신분상 불이익에 적극 대처 ▲ 의료정책 연구 제시 ▲ 전문가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 등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