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과 제자간의 교류문화 조성위한 행사
성균관의대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지난 12일 모아센터 대강당에서 제6기 마다노 결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다노 결연식이란 스승과 제자로서 기존 의료진과 신규 전공의의 결연식을 통해 평생 교류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제6기를 맞이했다. 여기서 '마다노'란 헬라어에서 유래된 ‘경험하다’, ‘배워서 알다’, ‘이해하다’, ‘지도 아래서 배우다’란 뜻을 내포한 단어이다.
특히 올해 마다노 결연식에서는 최근 유명 영화포스터를 소재로 한 패러디포스터를 발표하여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총 17개팀의 제6기 마다노 결연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삼성제일병원 심재욱 원장은 세가지 당부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여 명분뿐이 아닌 실질적인 결연이 될것,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참 의료인이 되기 위하여 지도해주고 나아갈 것, 제자는 배우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여 배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스승은 충고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
마다노 결연식이란 스승과 제자로서 기존 의료진과 신규 전공의의 결연식을 통해 평생 교류문화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올해로 제6기를 맞이했다. 여기서 '마다노'란 헬라어에서 유래된 ‘경험하다’, ‘배워서 알다’, ‘이해하다’, ‘지도 아래서 배우다’란 뜻을 내포한 단어이다.
특히 올해 마다노 결연식에서는 최근 유명 영화포스터를 소재로 한 패러디포스터를 발표하여 직원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총 17개팀의 제6기 마다노 결연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
삼성제일병원 심재욱 원장은 세가지 당부를 통해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여 명분뿐이 아닌 실질적인 결연이 될것,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참 의료인이 되기 위하여 지도해주고 나아갈 것, 제자는 배우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인식하여 배움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스승은 충고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