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혈 아이코드와 LA병원 등 급성장
차병원그룹 바이오 벤처기업 차바이오텍 정형민 대표이사가 지난 1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지식경제부와 중앙일보 이코노미스트가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차세대 CEO 대상’에서 BT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차바이오텍은 2000년 9월 차병원그룹의 생명공학 세계화 전략에 따라 설립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회사로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의 석∙박사급 전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생명공학 벤처기업이다.
주력분야인 줄기세포 연구는 물론 제대혈 사업 브랜드인 ‘아이코드’를 독립 사업부로 운영하고 있다. 또 LA할리우드장로병원(1500병상 규모)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등 사업을 확장하며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대표 줄기세포 기업 ACT사와 인공혈액을 공동으로 연구∙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했으며, 내년도 예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800억원과 60억원이다.
정형민 대표는 “앞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 및 연구소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내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정 대표는 2000년 포천중문의대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연구소장을 시작으로 보건복지가족부 국가LMO평가자문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회 편집위원장과 차바이오텍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차바이오텍은 2000년 9월 차병원그룹의 생명공학 세계화 전략에 따라 설립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회사로 현재 국내는 물론 세계의 석∙박사급 전문 연구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국내 최대의 생명공학 벤처기업이다.
주력분야인 줄기세포 연구는 물론 제대혈 사업 브랜드인 ‘아이코드’를 독립 사업부로 운영하고 있다. 또 LA할리우드장로병원(1500병상 규모)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등 사업을 확장하며 급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차바이오텍은 미국 대표 줄기세포 기업 ACT사와 인공혈액을 공동으로 연구∙생산하는 합작회사를 설립했으며, 내년도 예상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800억원과 60억원이다.
정형민 대표는 “앞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 및 연구소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세계적 기업으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국내 바이오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정 대표는 2000년 포천중문의대 줄기세포치료연구센터 연구소장을 시작으로 보건복지가족부 국가LMO평가자문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회 편집위원장과 차바이오텍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