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회 정기총회서 만장일치 추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새 회장에 이윤우(65) 대한약품공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협회는 26일 오후 코엑스에서 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추대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의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한 전통을 이어 받아 협회의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상제고와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성균관대약대를 졸업하고 대한약품공업에 입사, 전무이사를 거쳐 5대 대표이사에 올랐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한국제약협회 이사, 성대 총동창회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26일 오후 코엑스에서 53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만장일치로 새 회장에 추대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회장의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역대 회장님들이 이룩한 전통을 이어 받아 협회의 새로운 50년을 향한 위상제고와 협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회장은 성균관대약대를 졸업하고 대한약품공업에 입사, 전무이사를 거쳐 5대 대표이사에 올랐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한국제약협회 이사, 성대 총동창회 부회장, 한국제약협동조합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