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et지에 발표, 수술부터 하던 기존치료법 재발 위험성 높여
수술이 가능한 직장암 수술 이전 방사선 요법을 실시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낸다는 연구결과가 5일 Lancet지에 실렸다.
영국 닌웰 병원 로버트 스틸 연구팀은 처음부터 수술을 실시하던 기존의 방법은 치료가 어려운 직장암 재발 위험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직장암 재발률이 4.4%인데 비해 수술부터 받은 환자의 직장암 재발률은 11%라고 밝혔다.
영국 닌웰 병원 로버트 스틸 연구팀은 처음부터 수술을 실시하던 기존의 방법은 치료가 어려운 직장암 재발 위험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의 경우 직장암 재발률이 4.4%인데 비해 수술부터 받은 환자의 직장암 재발률은 11%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