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해 신임 회장선출…임상현장 문제에 공동 대응
보건복지부의 도수∙증식치료 고시에 반발하여 개원가 중심의 공동대책위원회가 참여 단체를 중심으로 대한정형의학회(KAMO, Korean Association of Orthopedic Medicine)’로 통합 공식 출범했다.
대한정형의학회는 24일 서울에서 공대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김광해(연세정형외과의원) 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집행부 임선과 및 회칙을 공식 의결했다.
김광해 신임 회장은 “정형의학 연구와 발전을 추구하여 학문의 정착화와 제도적 정비 및 임상현장에서의 여러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대처하겠다”며 “향후 국제적으로는 우수 유명 학회 및 단체와의 학문교류와 공동연구로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정부에 대해서는 “지난 복지부의 도수∙증식치료에 대한 고시는 의료보험재정에서 지원할 것도 아니면서 심평원과 복지부가 나선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현재 대한정형의학회에는 ▲ 카이로프락틱협회 ▲ 근골의학회 ▲ 신경통증의학회 ▲ 보완의학회 ▲ 시리아스정형의학연구회 ▲ MS sono 연구회 등 8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오는 7월 중순 첫 창립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대한정형의학회는 24일 서울에서 공대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족식을 갖고 김광해(연세정형외과의원) 원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집행부 임선과 및 회칙을 공식 의결했다.
김광해 신임 회장은 “정형의학 연구와 발전을 추구하여 학문의 정착화와 제도적 정비 및 임상현장에서의 여러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대처하겠다”며 “향후 국제적으로는 우수 유명 학회 및 단체와의 학문교류와 공동연구로 국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정부에 대해서는 “지난 복지부의 도수∙증식치료에 대한 고시는 의료보험재정에서 지원할 것도 아니면서 심평원과 복지부가 나선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현재 대한정형의학회에는 ▲ 카이로프락틱협회 ▲ 근골의학회 ▲ 신경통증의학회 ▲ 보완의학회 ▲ 시리아스정형의학연구회 ▲ MS sono 연구회 등 8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회는 오는 7월 중순 첫 창립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