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2206과 AZD6244 병용에 대한 임상 시험 실시
아스트라제네카와 머크는 항암제 병용 추세에 맞추어 병용이 가능한 항암제 2종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병용 제제로 개발하기로 한 약물은 머크의 MK-2206과 아스트라제네카의 AZD6244로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이다.
아스트라와 머크는 이번 공동 개발이 제품의 시판을 더 앞당겨 암환자에 치료 기회를 더 일찍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포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에서 두 약물을 병용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두 약물은 개별적인 초기 및 중기 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협력으로 인해 두 약물 병용시의 1상 임상 시험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1상 임상 시험의 결과에 따라 향후 개발 여부가 결정 될 것이며 임상 시험 비용은 나눠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MK-2206과 AZD6244는 암에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 각각 다른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약물.
AZD6244는 현재 중기 임상 단계이며 2007년 진행성 피부암에 대한 임상에서 실패한 바 있다. MK-2206은 고형암 치료제로 현재 초기 임상 시험 단계이다.
병용 제제로 개발하기로 한 약물은 머크의 MK-2206과 아스트라제네카의 AZD6244로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이다.
아스트라와 머크는 이번 공동 개발이 제품의 시판을 더 앞당겨 암환자에 치료 기회를 더 일찍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포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전임상 시험에서 두 약물을 병용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현재 두 약물은 개별적인 초기 및 중기 임상 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이번 협력으로 인해 두 약물 병용시의 1상 임상 시험이 실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1상 임상 시험의 결과에 따라 향후 개발 여부가 결정 될 것이며 임상 시험 비용은 나눠서 부담하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MK-2206과 AZD6244는 암에서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 각각 다른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약물.
AZD6244는 현재 중기 임상 단계이며 2007년 진행성 피부암에 대한 임상에서 실패한 바 있다. MK-2206은 고형암 치료제로 현재 초기 임상 시험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