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정책 강구할 것"
국회 국민건강복지포럼의 공동대표인 전현희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IUCN 관계자들과 여야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shok Khosla IUCN 총재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UN의 지원을 받는 세계 최대의 환경단체.
'Green Development(녹색성장)-국가적 목표와 세계적 의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 아소크 총재는 "현재 지구는 빈곤, 인구, 오염, 기후, 생물학적 종, 사회, 재정 등의 위기에 닥쳐 있다"고 밝히면서 "국가적·세계적 의무가 무엇인지 고민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국가의 부를 창조하기 위한 Green Growth 방안을 제시하면서, 인간이 파괴적인 기술이 아닌 신기술, 탄소배출의 제로화, 수요자 측면의 관리, 에코시스템 등 환경친화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2030년까지 2개의 지구가 더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는 김효석 의원, 원혜영 의원, 고승덕 의원과 Ashok Khosla IUCN 총재를 비롯한 Aban Marker Kabraji IUCN 아시아 지역사무소 대표, Peter Shadie IUCN 아시아 지역사무소 보호지역 프로그램 책임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금번 강연회를 개최한 전현희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 대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UN의 지원을 받는 세계 최대의 환경단체.
'Green Development(녹색성장)-국가적 목표와 세계적 의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강연회에서 아소크 총재는 "현재 지구는 빈곤, 인구, 오염, 기후, 생물학적 종, 사회, 재정 등의 위기에 닥쳐 있다"고 밝히면서 "국가적·세계적 의무가 무엇인지 고민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국가의 부를 창조하기 위한 Green Growth 방안을 제시하면서, 인간이 파괴적인 기술이 아닌 신기술, 탄소배출의 제로화, 수요자 측면의 관리, 에코시스템 등 환경친화적인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2030년까지 2개의 지구가 더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는 김효석 의원, 원혜영 의원, 고승덕 의원과 Ashok Khosla IUCN 총재를 비롯한 Aban Marker Kabraji IUCN 아시아 지역사무소 대표, Peter Shadie IUCN 아시아 지역사무소 보호지역 프로그램 책임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금번 강연회를 개최한 전현희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정책을 강구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현실적 대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