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불량식품전시회, 학술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심창구)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고 식품관련 영업자 및 종사자들의 자긍심 제고와 자율적 노력을 통한 식품위생수준향상을 위해 제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는 식품업계 영업자 및 관련 공무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이후 우수·안전식품전시회, 부정·불량식품전시회,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심창구 식약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무엇보다도 식품안전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보다 안전한 식생활을 위하여 생산자·소비자·관리자등 모든 관계자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식품공업협회 이홍희 부회장에게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 각계에서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하여온 87명에게 훈·포장과 각종 표창을 수여됐다.
이번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는 식품업계 영업자 및 관련 공무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이후 우수·안전식품전시회, 부정·불량식품전시회, 학술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심창구 식약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무엇보다도 식품안전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보다 안전한 식생활을 위하여 생산자·소비자·관리자등 모든 관계자들의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한국식품공업협회 이홍희 부회장에게 국민훈장모란장을 수여하는 등 그동안 각계에서 식품안전을 위해 노력하여온 87명에게 훈·포장과 각종 표창을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