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FTC, FDA 규제 강화 제안
미국 FDA는 인쇄매체 광고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의약품의 잠재적 위험을 소비자에게 경고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고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지적했다.
지난 2월 FDA는 독자가 읽기 쉬운 광고를 제약회사가 제작하도록 격려하는 지침 초안을 발표했었다.
이 지침에는 약물의 위험을 눈에 띄게 표시하고 기타 편집 방법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표시하며 의료기구의 텔레비전, 라디오 광고도 처방약과 동일한 경고를 포함하도록 제안했었다.
FDA는 특정 치료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광고에만 이런 지침을 적용하길 주장하는 반면 FTC는 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광고하는 경우에도 이런 지침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 미국법에 의하면 FDA는 모든 처방약과 의료기구에 광고 및 판촉 라벨을 감독하고 FTC는 거짓 주장을 하는 여러 기타 기구에 대한 광고를 규제하도록 책임이 나누어져 있다.
지난 2월 FDA는 독자가 읽기 쉬운 광고를 제약회사가 제작하도록 격려하는 지침 초안을 발표했었다.
이 지침에는 약물의 위험을 눈에 띄게 표시하고 기타 편집 방법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표시하며 의료기구의 텔레비전, 라디오 광고도 처방약과 동일한 경고를 포함하도록 제안했었다.
FDA는 특정 치료제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광고에만 이런 지침을 적용하길 주장하는 반면 FTC는 질환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광고하는 경우에도 이런 지침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행 미국법에 의하면 FDA는 모든 처방약과 의료기구에 광고 및 판촉 라벨을 감독하고 FTC는 거짓 주장을 하는 여러 기타 기구에 대한 광고를 규제하도록 책임이 나누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