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색종 치료제로도 임상 진행 중
맥심(Maxim) 제약회사는 시험약 셀핀(Celpene)이 백혈병 재발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백혈병에 걸렸다가 관해된 환자 320명을 대상으로 셀핀과 인터루킨-2를 병용하거나 위약을 투여하여 백혈병이 없는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셀핀-인터루킨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백혈병이 없는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핀은 원래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치료제로 지난 2000년 FDA에 신약접수했었으나 승인이 거부되어 추가적으로 또 한 건의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유럽 당국에는 작년 11월 흑색종 치료제로 신약접수했다.
대개 백혈병 환자의 경우 장기간 여러 종류의 약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셀핀의 연간 매출액은 약 10억불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혈병에 걸렸다가 관해된 환자 320명을 대상으로 셀핀과 인터루킨-2를 병용하거나 위약을 투여하여 백혈병이 없는 생존율을 비교했다.
그 결과 셀핀-인터루킨 투여군은 위약대조군에 비해 백혈병이 없는 생존율이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셀핀은 원래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치료제로 지난 2000년 FDA에 신약접수했었으나 승인이 거부되어 추가적으로 또 한 건의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한편 유럽 당국에는 작년 11월 흑색종 치료제로 신약접수했다.
대개 백혈병 환자의 경우 장기간 여러 종류의 약물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셀핀의 연간 매출액은 약 10억불에 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