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구팀... BMC Cancer지에 발표해
더 공격적이고 진행성인 유방암과 연관이 있는 단백질을 발견했다는 연구결과가 BMC Cancer지에 실렸다.
독일 아첸 대학 병원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의 유방 조직 샘플 229개를 분석. 건강한 사람의 유방조직과 비교했다.
그 결과 조직 내 GLI1(glioma-associated oncogene homolog 1)라는 단백질 수치가 올라간 환자의 경우 더 진행성 암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림프절로의 전이 및 사망률이 더 높았다.
이번 결과 GLI1 단백질을 암 진단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GLI1이 과잉 발현된 경우 유방암으로부터 생존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GLI1이 유방암 조기 진단등에 생체지표로 사용될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독일 아첸 대학 병원 연구팀은 유방암 환자의 유방 조직 샘플 229개를 분석. 건강한 사람의 유방조직과 비교했다.
그 결과 조직 내 GLI1(glioma-associated oncogene homolog 1)라는 단백질 수치가 올라간 환자의 경우 더 진행성 암을 가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림프절로의 전이 및 사망률이 더 높았다.
이번 결과 GLI1 단백질을 암 진단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특히 GLI1이 과잉 발현된 경우 유방암으로부터 생존할 확률이 줄어드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GLI1이 유방암 조기 진단등에 생체지표로 사용될 수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팀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