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대, B대 병원 등 진땀…"2차 감염은 막았다" 강조
최근 신종플루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의사들도 신종플루에 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해당 병원들이 한바탕 소동을 겪고 있다.
A대병원에 이어 B대병원, C대병원 등에서 잇따라 의사들이 신종플루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병원 내부에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것.
7일 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A대, B대병원에 이어 C대병원에서 의사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확진환자로 분류된 의사는 자택격리된 상태로 C대병원은 이 의사와 접촉한 내부 의료진들과 환자들을 상대로 2차감염 여부를 파악중이다.
이처럼 의료진에게도 신종플루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병원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우선 의료진들에게 자가진단을 권유하고 있으며 해외학회나 연수, 휴가 등을 다녀온 경우 이를 보고하고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신종플루에 감염된 의사가 발생했더라도 2차감염은 모두 차단됐다며 외부로 소문이 퍼져나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A대병원의 경우 2명의 의사가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2차감염은 완전히 차단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들 의사들은 인도네시아 등으로 휴가를 다녀온 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경우. 하지만 주말에 병원에 출근해 증상을 느꼈고 바로 검사를 받고 자택에 은신해 감염은 최소화됐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A병원 관계자는 "일부 의사들이 신종플루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시행한 뒤 양성판정이 나오자 마자 자택에 격리시켰다"며 "또한 이 전공의와 접촉한 간호사와 직원들 모두를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해 2차 감염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C대병원 관계자도 "우선 의심이 되는 순간부터 진료를 중지해 2차감염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대병원에 이어 B대병원, C대병원 등에서 잇따라 의사들이 신종플루에 양성반응을 보이면서 병원 내부에 큰 파장이 일고 있는 것.
7일 병원계에 따르면 최근 A대, B대병원에 이어 C대병원에서 의사가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확진환자로 분류된 의사는 자택격리된 상태로 C대병원은 이 의사와 접촉한 내부 의료진들과 환자들을 상대로 2차감염 여부를 파악중이다.
이처럼 의료진에게도 신종플루가 확산세를 보이면서 병원들은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다.
우선 의료진들에게 자가진단을 권유하고 있으며 해외학회나 연수, 휴가 등을 다녀온 경우 이를 보고하고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
또한 신종플루에 감염된 의사가 발생했더라도 2차감염은 모두 차단됐다며 외부로 소문이 퍼져나가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실제로 A대병원의 경우 2명의 의사가 확진판정을 받았지만 2차감염은 완전히 차단한 것으로 발표했다.
이들 의사들은 인도네시아 등으로 휴가를 다녀온 후 신종플루에 감염된 경우. 하지만 주말에 병원에 출근해 증상을 느꼈고 바로 검사를 받고 자택에 은신해 감염은 최소화됐다는 것이 병원측의 설명이다.
A병원 관계자는 "일부 의사들이 신종플루 증상을 호소해 검사를 시행한 뒤 양성판정이 나오자 마자 자택에 격리시켰다"며 "또한 이 전공의와 접촉한 간호사와 직원들 모두를 격리하고 검사를 진행해 2차 감염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C대병원 관계자도 "우선 의심이 되는 순간부터 진료를 중지해 2차감염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모든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