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인술’이 펼쳐졌다.
서울아산병원은 23일 오전 10시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민요공연을 함께 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모인 독거노인들은 한가위를 앞두고 각자의 고향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마련된 차례상에서 합동차례를 지냈다.
서울아산병원은 23일 오전 10시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송파구 삼전동에 위치한 삼전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민요공연을 함께 보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모인 독거노인들은 한가위를 앞두고 각자의 고향을 생각하며 정성스레 마련된 차례상에서 합동차례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