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품질관리원, 29대 장비 모두 적합 판정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박호선, 준장)는 28일 “예하 군병원이 한국의료영상품질관리원(이하 영품원)에서 실시한 특수의료장비 영상품질관리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의무사령부 산하 군병원이 보유한 MRI, CT, 유방촬영기 등 29개의 장비에 대해 실시됐다.
영품원측은 “민간병원의 영상품질관리 검사에서는 장비별 2~17%의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군병원 특수의료장비의 100% 적합 판정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의무사령부는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민간 의룍기관평가와 함께 변화, 발전하기 위한 의료혁신으로 군 병원의 선진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로 보고 있다.
의료관리실장 박명화 대령(간호)은 “군 병원 특수의료장비가 외부 전문기관의 객관적 검사를 통해 장비성능과 관리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적인 자세로 환자중심의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검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의무사령부 산하 군병원이 보유한 MRI, CT, 유방촬영기 등 29개의 장비에 대해 실시됐다.
영품원측은 “민간병원의 영상품질관리 검사에서는 장비별 2~17%의 부적합 판정을 받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군병원 특수의료장비의 100% 적합 판정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의무사령부는 급변하는 의료환경에 부응하기 위해 민간 의룍기관평가와 함께 변화, 발전하기 위한 의료혁신으로 군 병원의 선진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성과로 보고 있다.
의료관리실장 박명화 대령(간호)은 “군 병원 특수의료장비가 외부 전문기관의 객관적 검사를 통해 장비성능과 관리능력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면서 “이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적인 자세로 환자중심의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