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남정현)은 고객들에 대한 친절 및 봉사 정신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28일 본관 강당에서 친절직원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양대병원 곽현정 전공의, 본관 18층 황희복 간호사, 진단검사의학과 박주희 주임이 최고의 친절직원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한편 한양대병원은 병원 고객의 소리를 통한 고객들의 추천과 병원 사내 인트라넷에서 사내 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매월 최고 친절직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