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민단체 부적합한 분석 지적
아스트라제네카는 크레스토(Crestor)가 고지혈증에 안전하다는 사실을 재확인시켰다.
아스트라는 약 160만명의 환자와 440만명의 처방건수에 대해 시판 후 안전성 분석 결과 크레스토는 현재 시판되는 스타틴계 약물과 안전성 프로파일이 유사했다고 결론지었다.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이 제기한 크레스토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연히 발생한 근육 및 신장 문제를 포함시켜 분석이 부적합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퍼블릭 시티즌이 제시한 사망 사례는 크레스토로 인한 것이 아니라 급성 심근 경색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횡문근용해증의 증거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현재까지 임상개발 프로그램과 시판 후 조사에서 크레스토로 인한 치명적인 횡문근 용해증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는 영국 의사들을 상대로 크레스토의 처방과 관련해 최저용량에서 시작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한 바 있다.
아스트라는 약 160만명의 환자와 440만명의 처방건수에 대해 시판 후 안전성 분석 결과 크레스토는 현재 시판되는 스타틴계 약물과 안전성 프로파일이 유사했다고 결론지었다.
미국 시민단체인 퍼블릭 시티즌(Public Citizen)이 제기한 크레스토의 안전성 문제에 대해서는 우연히 발생한 근육 및 신장 문제를 포함시켜 분석이 부적합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퍼블릭 시티즌이 제시한 사망 사례는 크레스토로 인한 것이 아니라 급성 심근 경색으로 인한 것이었으며 횡문근용해증의 증거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현재까지 임상개발 프로그램과 시판 후 조사에서 크레스토로 인한 치명적인 횡문근 용해증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는 영국 의사들을 상대로 크레스토의 처방과 관련해 최저용량에서 시작해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권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