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영남권에 거주하는 82에 여성이 신종플루로 인해 사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11일 증상이 최초 발현했지만 보름이 지난 26일에야 의료기관에 내원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여성은 평소 만성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신종플루 감염 후 폐렴이 발생하고 지병이 악화됐다.
82세 여성이 사망자로 공식 분류됨에 따라 국내 신종플루 관련 국내 사망자는 총 34명으로 늘어났다.
이 여성은 지난 11일 증상이 최초 발현했지만 보름이 지난 26일에야 의료기관에 내원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특히 이 여성은 평소 만성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신종플루 감염 후 폐렴이 발생하고 지병이 악화됐다.
82세 여성이 사망자로 공식 분류됨에 따라 국내 신종플루 관련 국내 사망자는 총 34명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