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자가면역세포 치료방안' 포럼

이창진
발행날짜: 2009-11-01 18:29:41
  • 면역세포치료제 현황 등 논의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최근 연구동 1층 강당에서 ‘자가 면역세포 치료의 활성화 방안’제20회 암정복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현황’, ‘면역세포치료의 현황’, ‘면역세포치료제의 규제 현황' 및 종합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자가 면역세포 치료의 활성화 방안 발표에서는 최근 개발 실용화되고 있는 면역세포치료제의 개발 및 허가 지침 현황과 규제에 대한 극복방안을 알아보고, 이에 따른 향후 세포치료제 임상허가 및 임상시험 등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암센터측은 "암정복포럼은 보건복지가족부의 암정복 2015 제2기 암정복 10개년 계획을 지원하고 이와 관련한 연구주제를 발굴하여 국내 암 연구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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