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과 PRK 수술후 각막 내피 소실률, 정상인과 비슷해
시력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레이저 안과 수술이 각막 내 존재하는 세포에 장기간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11월호 Archives of Ophthalmology지에 실렸다.
PRK 또는 라식(Lasik) 수술을 받은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전과 수술 9년 후 각막 내피 세포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연구팀은 레이저 수술을 받은 환자와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의 각막 내피 세포 소실률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수술 9년 후 각막 내피세포 밀도는 수술 전보다 5.3% 감소했으나 연소실률은 0.6%로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요 클리닉 산자브 파텔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라식와 PRK 수술 후 현격한 각막 내피 세포 소실이 없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PRK 또는 라식(Lasik) 수술을 받은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전과 수술 9년 후 각막 내피 세포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연구팀은 레이저 수술을 받은 환자와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의 각막 내피 세포 소실률을 비교했다.
연구 결과 수술 9년 후 각막 내피세포 밀도는 수술 전보다 5.3% 감소했으나 연소실률은 0.6%로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과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요 클리닉 산자브 파텔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 라식와 PRK 수술 후 현격한 각막 내피 세포 소실이 없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