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차관 및 국제협력국장 등 참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의 일환으로 22일부터 27일까지 '고위급 의료인력초청 단기연수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과정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에게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등에서 선진 의료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우수한 의료시스템과 최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건의료 정책결정자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금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hir Kruy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국제협력국장, 차장, 간호대학장 등 보건 분야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이 참가해 김안과, 건양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국립암센터, 중앙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을 방문하고 한국의료 현황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캄보디아 보건의료분야 정책결정권자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현 정부의 주요 아젠다인 ‘기여외교’에 진흥원도 함께 동참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개발도상국과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유치를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인도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과정은 개발도상국 보건의료 인력에게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등에서 선진 의료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우수한 의료시스템과 최첨단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건의료 정책결정자로서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금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hir Kruy 보건부 차관을 비롯해 국제협력국장, 차장, 간호대학장 등 보건 분야의 주요 의사결정권자들이 참가해 김안과, 건양대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국립암센터, 중앙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을 방문하고 한국의료 현황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이번 사업으로 캄보디아 보건의료분야 정책결정권자들의 역량 강화와 함께 현 정부의 주요 아젠다인 ‘기여외교’에 진흥원도 함께 동참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향후 개발도상국과도 지속적 협력을 통해 외국인 환자유치를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국가이미지 제고를 위한 인도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