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일과 가정생활 조직문화 형성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가 12월 1일 오전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국립암센터지부’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80여명의 임산부와 올해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홀에서 열리며 포토 콘테스트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이진수 원장은 “지난해 육아휴직을 2년으로 확대하고 장려한 결과, 작년에 비해 육아휴직자가 11명에서 16명으로 늘었다”면서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향후 더욱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해 육아휴직 2년 확대 시행(현행 법적으로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세 미만 자녀의 육아휴직은 1년임)을 추진하였고, 직장맘들이 편히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유축기, 모유 저장 팩, 수유 패드, 냉장고, 싱크대 등을 갖춘 수유실을 열었다.
국립암센터는 더불어 직원들이 마음 놓고 자녀를 맡기고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직장 내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80여명의 임산부와 올해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홀에서 열리며 포토 콘테스트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이진수 원장은 “지난해 육아휴직을 2년으로 확대하고 장려한 결과, 작년에 비해 육아휴직자가 11명에서 16명으로 늘었다”면서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고 향후 더욱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해 육아휴직 2년 확대 시행(현행 법적으로는 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3세 미만 자녀의 육아휴직은 1년임)을 추진하였고, 직장맘들이 편히 모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유축기, 모유 저장 팩, 수유 패드, 냉장고, 싱크대 등을 갖춘 수유실을 열었다.
국립암센터는 더불어 직원들이 마음 놓고 자녀를 맡기고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2006년부터 직장 내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