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 3개월만의 성과 내분지질환 가장 많아
고려대 안산병원이 방사선 암치료기인 리니악(Clinac iX)을 도입한지 3개월 만에 100례를 돌파했다.
안산병원 관계자는 6일 "지난 9월 리니악을 도입한 이래 12월까지 총 104건의 치료를 시행했다"며 "국내에서는 최단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악 시술이 시행된 환자중에는 갑상선 등 내분비 관련 암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이암이 22건, 위장관이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방사선 종양학과 윤원섭 교수는 "치료 후 후유증이 적고 치료시 불편함이 적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니악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안산병원 관계자는 6일 "지난 9월 리니악을 도입한 이래 12월까지 총 104건의 치료를 시행했다"며 "국내에서는 최단기록"이라고 설명했다.
리니악 시술이 시행된 환자중에는 갑상선 등 내분비 관련 암이 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이암이 22건, 위장관이 20건으로 뒤를 이었다.
방사선 종양학과 윤원섭 교수는 "치료 후 후유증이 적고 치료시 불편함이 적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니악 치료를 받으려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