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은 환자에 사용 가능해져
길리드 싸이언스는 낭포성 섬유증 치료제인 흡입형 항생제 ‘케이스톤(Cayston)'의 미국 승인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12월 외부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 이후 이뤄진 것.
케이스톤은 낭포성 섬유증의 악화 위험이 있는 환자에 제한적 치료제로 사용되도록 2007년 허용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승인으로 더 많은 환자달의 케이스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케이스톤은 Pseudomonas aeruginosa가 유발하는 염증을 치료하는 약물. 지난 9월 캐나다와 유럽에서도 조건부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승인은 지난 12월 외부자문위원회의 승인 권고 이후 이뤄진 것.
케이스톤은 낭포성 섬유증의 악화 위험이 있는 환자에 제한적 치료제로 사용되도록 2007년 허용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승인으로 더 많은 환자달의 케이스톤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케이스톤은 Pseudomonas aeruginosa가 유발하는 염증을 치료하는 약물. 지난 9월 캐나다와 유럽에서도 조건부 판매 승인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