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임상에 필요한 시험용 약물 생산 착수"
중외제약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있는 Wnt 표적항암제가 임상 단계에 진입했다.
중외제약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Wnt 표적항암제 'CWP231A'의 전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미국 앱튜이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FDA 임상에 필요한 시험용 약물 생산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앱튜이트사의 cGMP 설비를 활용해 FDA 기준에 적합한 고품질 임상시험용 약물을 생산하고 국내외에서 개발을 본격화한다.
'CWP231A'는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특정 타겟 신호전달만을 차단해 정상세포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의 전이를 막아주는 혁신적인 신약이다.
중외제약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Wnt 표적항암제 'CWP231A'의 전임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 본격적인 개발을 위해 미국 앱튜이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FDA 임상에 필요한 시험용 약물 생산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앱튜이트사의 cGMP 설비를 활용해 FDA 기준에 적합한 고품질 임상시험용 약물을 생산하고 국내외에서 개발을 본격화한다.
'CWP231A'는 암세포가 성장하는데 필수적인 특정 타겟 신호전달만을 차단해 정상세포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의 전이를 막아주는 혁신적인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