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자발적 모금활동 펴 KBS 기탁…환자들도 동참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김덕진)는 지난달 26일 발생한 천안함 침몰로 순직한 장병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1400여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노인요양병원협회는 최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7만여 요양병원인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을 실시해 1435만 1천원을 모아 KBS에 전달했다.
김덕진 회장은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요양병원의 사회적 책무에 동참하기 위해 개별 병원에서 모은 성금을 협회에서 취합했다”면서 “이번 성금 모금에는 입원환자들도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인요양병원협회는 최근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7만여 요양병원인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을 실시해 1435만 1천원을 모아 KBS에 전달했다.
김덕진 회장은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고, 요양병원의 사회적 책무에 동참하기 위해 개별 병원에서 모은 성금을 협회에서 취합했다”면서 “이번 성금 모금에는 입원환자들도 참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