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습관과 병용시 위험 40% 감소해
하루에 한 두잔의 술을 마시는 건강한 성인의 경우 술을 마시지 않는 성인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25일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지에 실렸다.
네덜란드 공중 환경 연구팀은 3만5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10년간의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술을 마시면서 3-4가지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하는 사람의 경우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4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알코올이 당뇨병을 막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우 하루 한잔 남성은 두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것이 최대라고 말했다.
건강한 생활습관은 비만예방, 적절한 운동과 비흡연 및 균형잡힌 식사등이다.
연구팀은 완화한 알코올 섭취와 건강한 생활습관이 타입2 당뇨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공중 환경 연구팀은 3만5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10년간의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술을 마시면서 3-4가지의 건강한 생활습관을 하는 사람의 경우 술을 아예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4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알코올이 당뇨병을 막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여성의 경우 하루 한잔 남성은 두잔 정도의 술을 마시는 것이 최대라고 말했다.
건강한 생활습관은 비만예방, 적절한 운동과 비흡연 및 균형잡힌 식사등이다.
연구팀은 완화한 알코올 섭취와 건강한 생활습관이 타입2 당뇨병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