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등 금연멘터 임명식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31일 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한 '스타트 531' 선포식을 갖는다.
세계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파하고자 정한 기념일(매년 5월 31일)로 이번 행사 주제는 '여성과 흡연'이다.
복지부의 '스타트 531' 선포식은 2009년 스모크프리 등으로 전개해 온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다시 한 번 촉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금연멘토 임명식과 함께 금연 TV-CF 변천사와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시 방영될 가상 광고를 공개한다.
또한 연예인 금연멘토로 신현준, 노홍철, 유키스, 이인혜, 김용만을 임명하고 유키스의 축하공연 및 노홍철과 함께 금연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복지부는 최근 흡연율 감소를 위해 흡연 경고그림 도입과 금연구역 확대 등 비가격 규제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금번 선포식을 계기로 흡연자의 금연을 응원하는 ‘Smoke Free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세계금연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흡연의 위해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파하고자 정한 기념일(매년 5월 31일)로 이번 행사 주제는 '여성과 흡연'이다.
복지부의 '스타트 531' 선포식은 2009년 스모크프리 등으로 전개해 온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흡연자들의 금연 실천을 다시 한 번 촉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금연멘토 임명식과 함께 금연 TV-CF 변천사와 2010 남아공 월드컵 중계시 방영될 가상 광고를 공개한다.
또한 연예인 금연멘토로 신현준, 노홍철, 유키스, 이인혜, 김용만을 임명하고 유키스의 축하공연 및 노홍철과 함께 금연스트레칭을 배워보는 시간도 갖는다.
복지부는 최근 흡연율 감소를 위해 흡연 경고그림 도입과 금연구역 확대 등 비가격 규제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금번 선포식을 계기로 흡연자의 금연을 응원하는 ‘Smoke Free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