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다 히데오 교수 초빙 수술시연회도 진행
창원 한마음병원이 내달 3일 창원 풀만호텔에서 복강경수술연구회와 공동으로 복강경 대장-직장수술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2일 한마음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복강경 대장·직장암 수술은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대한내시경-복강경 외과학회 김준기 회장과 고대 안암병원 김선한 교수 등 복강경 수술의 권위자들이 대거 초청돼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Kaken hospital 야마다 히데오 교수와 한마음병원 암센터 장종원 소장은 최신 기법을 통해 복강경수술을 통한 대장 · 직장암 수술을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마음병원 암센터 장종원 소장은 "대장 직장 질환의 복강경 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어 최근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나 창원을 중심으로한 우리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지역의료수준을 한단계 상승시키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마음병원 하충식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의 질을 한 단계 높임과 동시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2일 한마음병원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복강경 대장·직장암 수술은 어디까지 가능한가?'를 주제로 대한내시경-복강경 외과학회 김준기 회장과 고대 안암병원 김선한 교수 등 복강경 수술의 권위자들이 대거 초청돼 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Kaken hospital 야마다 히데오 교수와 한마음병원 암센터 장종원 소장은 최신 기법을 통해 복강경수술을 통한 대장 · 직장암 수술을 시연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한마음병원 암센터 장종원 소장은 "대장 직장 질환의 복강경 수술은 개복수술에 비해 많은 장점이 있어 최근 활발히 시행되고 있으나 창원을 중심으로한 우리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지역의료수준을 한단계 상승시키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마음병원 하충식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의 질을 한 단계 높임과 동시에,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