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시상…아포토시스 발현 차이 확인
경희의료원 의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강진오 교수가 제2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에 선정됐다.
강진오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누드마우스에 주입된 DU-145 전립샘암에서 엑스선과 중성자선에 의한 HIF1-a, Bcl-2,Bax 발현의 차이이다.
과학기술우수논문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전국의 과학기술 관련 학회에서 우수논문을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강진오 교수의 이번 수상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최근 시상식이 열렸다.
강진오 교수의 논문은 고단위선량방사선(High LET radiation)과 저단위선량방사선(Low LET radiation)의 세포 내 아포토시스 발현 기전의 차이를 확인한 것으로 방사선 저항성 악성 종양의 치료에 고단위선량방사선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포토시스는 세포가 신호를 받고 스스로 죽어가는 것을 말한다.
강진오 교수가 발표한 논문은 ‘누드마우스에 주입된 DU-145 전립샘암에서 엑스선과 중성자선에 의한 HIF1-a, Bcl-2,Bax 발현의 차이이다.
과학기술우수논문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매년 전국의 과학기술 관련 학회에서 우수논문을 추천받아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강진오 교수의 이번 수상은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천으로 이뤄졌으며, 최근 시상식이 열렸다.
강진오 교수의 논문은 고단위선량방사선(High LET radiation)과 저단위선량방사선(Low LET radiation)의 세포 내 아포토시스 발현 기전의 차이를 확인한 것으로 방사선 저항성 악성 종양의 치료에 고단위선량방사선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포토시스는 세포가 신호를 받고 스스로 죽어가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