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부문 성낙인 교수, 예술부문 함신익 지휘자 수상
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은 13일 건국대 더 클래식500 대연회장에서 제20회 상허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낙인 서울대 법대 교수가 법률 부문 상허대상을, 함신익 미 예일대 교수 겸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문화예술부문 상허 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희 상허문화재단 이사장 겸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 김진규 신임 건국대 총장, 올해 상허대상 심사위원장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최영섭 한국예술가곡진흥위원회 공동대표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상허 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지도자였던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의 인재양성과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 민족문화 창달, 복지문화국가 건설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성낙인 서울대 법대 교수가 법률 부문 상허대상을, 함신익 미 예일대 교수 겸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가 문화예술부문 상허 대상을 각각 수상했으며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경희 상허문화재단 이사장 겸 학교법인 건국대 이사장, 김진규 신임 건국대 총장, 올해 상허대상 심사위원장인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최영섭 한국예술가곡진흥위원회 공동대표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상허 대상은 건국대와 건국대병원을 설립한 독립운동가이자 민족 지도자였던 상허(常虛) 유석창 박사의 인재양성과 인술을 통한 구료제민, 민족문화 창달, 복지문화국가 건설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0년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