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구액 상위 100대의원 현황…서울·경기 44곳 포진
한달 평균 3억원 이상 청구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전국 31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1분기 의원급 청구액 순위 100대의원 현황에 따르면 혈우병 관련한 H의원이 월평균 47억3200만원을 청구해 가장 청구액이 많았다.
마찬가지로 고가의 혈우병약을 처방하는 Y재활의학과의원이 8억2100만원, H부산의원이 7억7300만원, H광주의원이 5억9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신장투석을 하는 S의원이 월평균 5억6800만원을 청구해 5위를 기록했다. 경남의 K안과의원, 부산의 M산부인과의원, 부산의 K의원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진료비 청구액이 많은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혈우병 치료 의원, 투석의원과 규모가 큰 산부인과 등이 상당수 자리잡고 있었다.
100대 의원 중 31곳은 월3억원 이상 청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이 50곳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14곳으로 뒤를 이었다.
26일 심평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0년 1분기 의원급 청구액 순위 100대의원 현황에 따르면 혈우병 관련한 H의원이 월평균 47억3200만원을 청구해 가장 청구액이 많았다.
마찬가지로 고가의 혈우병약을 처방하는 Y재활의학과의원이 8억2100만원, H부산의원이 7억7300만원, H광주의원이 5억94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신장투석을 하는 S의원이 월평균 5억6800만원을 청구해 5위를 기록했다. 경남의 K안과의원, 부산의 M산부인과의원, 부산의 K의원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진료비 청구액이 많은 의원급 의료기관에는 혈우병 치료 의원, 투석의원과 규모가 큰 산부인과 등이 상당수 자리잡고 있었다.
100대 의원 중 31곳은 월3억원 이상 청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지역이 50곳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이 14곳으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