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33 xMATRIX "양질의 영상과 단축된 검사시간 장점"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2D와 3D 심장 초음파 영상을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iE33 xMATRIX 심장 초음파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는 '에코 서울 & 심장영상학회 2010(Echo Seoul & Cardiac Imaging 2010)'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이는 iE33 xMATRIX는 필립스의 심장 전용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 iE33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제품과 달리 X5-1 트랜스듀서 하나로 2D 와 3D 영상 모두를 구현할 수 있어서 보다 간편하게 초음파 진단을 할 수 있고 진단 시간도 대폭 줄어들었다.
심장의 3차원 용적을 즉각 얻을 수 있고, 2D 영상에 있어서도 기존에 촬영이 어려웠던 심첨2방(Apical Two-Chamber)과 같은 부위도 손쉽게 영상화할 수 있어, 양질의 영상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3D 스트레스 에코 (Stress Echo, 부하 심초음파) 솔루션은 기존의 2D 스트레스 에코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먼저 용적을 구한 뒤 탑재된 소프트웨어 '아이슬라이스(iSlice)'를 통해 심장 끝 부분(Heart's Apex, 심첨)의 단축 단면도(Short-Axis Views) 등 기본적인 초음파 검사로 얻을 수 없었던 진료 정보를 추가로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허혈성 심장 질환 및 구조적 심장 질환, 부정맥, 심수축·이완 시 마비 증상 등 다양한 심장 질환에 보다 정확한 진단 결과를 얻게 된다.
필립스전자의 김태영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iE33 xMATRIX 심장 초음파 시스템은 심장의 2D 및 3D 정보를 더욱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대폭 줄어든 검사 시간과 보다 정확해진 진단 결과를 통해, 의사와 환자 모두를 배려하는 '사람 중심(People-Focused)'의 필립스 철학을 반영했다"고 전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주최하는 '에코 서울 & 심장영상학회 2010(Echo Seoul & Cardiac Imaging 2010)'에서 국내 첫 선을 보이는 iE33 xMATRIX는 필립스의 심장 전용 프리미엄 초음파 시스템 iE33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업체에 따르면 기존 제품과 달리 X5-1 트랜스듀서 하나로 2D 와 3D 영상 모두를 구현할 수 있어서 보다 간편하게 초음파 진단을 할 수 있고 진단 시간도 대폭 줄어들었다.
심장의 3차원 용적을 즉각 얻을 수 있고, 2D 영상에 있어서도 기존에 촬영이 어려웠던 심첨2방(Apical Two-Chamber)과 같은 부위도 손쉽게 영상화할 수 있어, 양질의 영상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또한 3D 스트레스 에코 (Stress Echo, 부하 심초음파) 솔루션은 기존의 2D 스트레스 에코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먼저 용적을 구한 뒤 탑재된 소프트웨어 '아이슬라이스(iSlice)'를 통해 심장 끝 부분(Heart's Apex, 심첨)의 단축 단면도(Short-Axis Views) 등 기본적인 초음파 검사로 얻을 수 없었던 진료 정보를 추가로 알 수 있다.
이를 통해 허혈성 심장 질환 및 구조적 심장 질환, 부정맥, 심수축·이완 시 마비 증상 등 다양한 심장 질환에 보다 정확한 진단 결과를 얻게 된다.
필립스전자의 김태영 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iE33 xMATRIX 심장 초음파 시스템은 심장의 2D 및 3D 정보를 더욱 간편하게 얻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대폭 줄어든 검사 시간과 보다 정확해진 진단 결과를 통해, 의사와 환자 모두를 배려하는 '사람 중심(People-Focused)'의 필립스 철학을 반영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