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전 직원에게 갤럭시S 제공

발행날짜: 2010-09-05 21:31:46
  • SKT와 유·무선 통합 오피스 서비스 구축 협약

삼성서울병원이 전 직원에게 갤럭시 S를 제공하고 유무선 통합 서비스 시스템을 마련한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과 SK텔레콤(대표 정만원)은 최근 대회의실에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무선 통합 서비스 구축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로 삼성서울병원과 SK텔레콤은 공동으로 유무선 통합서비스를 개발하기로 약속하고 이를 위해 병원 직원 5천여명에게 갤럭시S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유무선통합서비스를 통해 병원 내 통신비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오피스를 통해 업무생산성을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내원 환자를 위한 개방형 무선랜(WiFi)을 구축해 병원 업무의 모바일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최한용 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삼성서울병원의 업무효율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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