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 수상…오는 11월 3일 시상식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조승열)과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이동수)는 '제8회 화이자의학상'의 기초의학상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분자약리학 박종완 교수(50)와 임상의학상에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내과학 박재용 교수(44)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종완 교수는 'SIRT1에 의한 HIF-1α의 탈아세틸화 및 그에 따른 저산소 세포 반응의 조절 기전(Sirtuin 1 Modulates Cellular Responses to Hypoxia by Deacetylating Hypoxia-inducible Factor 1α)'에 관한 연구 논문이 수상 근거가 됐다.
또 박재용 교수는 'CASPASE 유전자의 다형성과 비소세포암 환자의 수술 후 생존율의 관계(Polymorphisms in the CASPASE Genes and Survival in Patients With Early-Stage Non-Small Cell Lung Cancer)'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수상됐다.
시상식은 11월 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박종완 교수는 'SIRT1에 의한 HIF-1α의 탈아세틸화 및 그에 따른 저산소 세포 반응의 조절 기전(Sirtuin 1 Modulates Cellular Responses to Hypoxia by Deacetylating Hypoxia-inducible Factor 1α)'에 관한 연구 논문이 수상 근거가 됐다.
또 박재용 교수는 'CASPASE 유전자의 다형성과 비소세포암 환자의 수술 후 생존율의 관계(Polymorphisms in the CASPASE Genes and Survival in Patients With Early-Stage Non-Small Cell Lung Cancer)'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수상됐다.
시상식은 11월 3일 오후 6시,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각 수상자에게는 상금 3천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