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서 일정 공개…"내달 실무위원회 최종 의견 청취"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의 카바수술의 인정 혹은 퇴출 여부가 오는 12월까지 확정된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2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카바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의 일정을 밝혔다.
진 장관에 따르면 복지부는 먼저 심평원 실무위원회로부터 11월 중순까지 카바수술에 대해 최종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카바수술에 대한 사망률, 적응증 등 각종 쟁점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 장관은 "오는 12월 초, 중순까지 건정심에 카바수술 관련 논의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라면서 "12월 중으로 카바수술에 대한 처리방안을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카바수술 관련 부작용 환자가 5명이 추가로 공개되는 등 여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의 집중적인 공세가 있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은 2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카바수술(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논란과 관련해 앞으로의 일정을 밝혔다.
진 장관에 따르면 복지부는 먼저 심평원 실무위원회로부터 11월 중순까지 카바수술에 대해 최종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이후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카바수술에 대한 사망률, 적응증 등 각종 쟁점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진 장관은 "오는 12월 초, 중순까지 건정심에 카바수술 관련 논의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라면서 "12월 중으로 카바수술에 대한 처리방안을 확정짓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카바수술 관련 부작용 환자가 5명이 추가로 공개되는 등 여당인 한나라당 의원들의 집중적인 공세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