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정 설비 개선으로 생산성 240% 높인 프로젝트 1위 수상"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최근 경기도 화성의 향남공장 강당에서 '제5회 식스시그마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지식형 공장 구현으로 제조 경쟁력 200% 향상 및 핵심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됐고, 지난 1년 간 프로젝트를 수행한 생산본부 20여 개 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8개팀이 성과를 발표했다.
영예의 1위는 치열한 경쟁 끝에 생산팀의 '가스모틴정 타정 설비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차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타정기의 설비 개선으로 생산성을 240% 향상한 점을 인정받았다.
2위는 '알비스정 분석 방법 변경을 통한 공수(시간)절감' 프로젝트가, 3위는'카운터 포장 설비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프로젝트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생산팀 김윤철 사원은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혼자가 아닌 팀원 전체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분석하며 개선방법을 성공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식스시그마를 도입한 대웅제약은 작년 약 10억원의 원가절감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12억원의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은 20억원 절감과 총 68명의 전문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1세기 지식형 공장 구현으로 제조 경쟁력 200% 향상 및 핵심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개최됐고, 지난 1년 간 프로젝트를 수행한 생산본부 20여 개 팀 중 가장 우수한 실적을 올린 8개팀이 성과를 발표했다.
영예의 1위는 치열한 경쟁 끝에 생산팀의 '가스모틴정 타정 설비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차지했다.
이 프로젝트는 타정기의 설비 개선으로 생산성을 240% 향상한 점을 인정받았다.
2위는 '알비스정 분석 방법 변경을 통한 공수(시간)절감' 프로젝트가, 3위는'카운터 포장 설비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프로젝트가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생산팀 김윤철 사원은 "식스시그마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혼자가 아닌 팀원 전체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문제를 정의하고 분석하며 개선방법을 성공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식스시그마를 도입한 대웅제약은 작년 약 10억원의 원가절감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12억원의 절감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은 20억원 절감과 총 68명의 전문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