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혈성 뇌졸중 위험은 약간 줄어들어
비타민E 보충제를 사용하는 사람의 경우 특정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5일 British Medical Journal지에 실렸다.
하버드 의과 대학 연구팀은 11만 8천명을 포함한 9개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 비타민E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성이 22%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반면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비타민E 복용으로 위험성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대적인 뇌졸중 발생 건수는 매우 적은 편으로 출혈성 뇌졸중은 1천2백명 중 1명에서 허혈성 뇌졸중은 476명 중 1명에서 발생했다.
연구팀은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보급제 복용보다는 균형잡인 식사와 운동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하버드 의과 대학 연구팀은 11만 8천명을 포함한 9개의 임상시험 결과를 분석. 비타민E를 복용하는 사람의 경우 출혈성 뇌졸중의 위험성이 22% 증가하는 것을 알아냈다.
반면 허혈성 뇌졸중의 경우 비타민E 복용으로 위험성이 10%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절대적인 뇌졸중 발생 건수는 매우 적은 편으로 출혈성 뇌졸중은 1천2백명 중 1명에서 허혈성 뇌졸중은 476명 중 1명에서 발생했다.
연구팀은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보급제 복용보다는 균형잡인 식사와 운동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