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협회 대강당서 65편 선정작 시상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최근 협회 대강당에서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 ‘Hi~! 한의학!’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가 주관한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은 ‘효과만점 한의학’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에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한의학에 대한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한의학이 국민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민영씨(공주대학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각 부문 별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 수상작 65편에 대한 시상과 단체상, 지도교사상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에서는 극화부문 76편, 카툰 및 일러스트레이션 106편 등 총 182편이 응모됐으며, 2009년 12월에 진행된 제1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의 157편에 비해 25편이 증가했다.
한의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가 주관한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은 ‘효과만점 한의학’이라는 주제로 지난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초등학교부터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에 국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한의학에 대한 많은 관심과 깊은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한의학이 국민 여러분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김민영씨(공주대학교)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각 부문 별 금상, 은상, 동상, 특선, 입선 수상작 65편에 대한 시상과 단체상, 지도교사상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한편, 제2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에서는 극화부문 76편, 카툰 및 일러스트레이션 106편 등 총 182편이 응모됐으며, 2009년 12월에 진행된 제1회 한의학 만화 공모전의 157편에 비해 25편이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