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청도군, 저출산 극복 공동사업 추진

발행날짜: 2011-01-12 07:24:42
  • 의료취약계층 대상 산부인과적 의료서비스 실시

효성병원은 청도군과 저출산 극복 및 여성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하고자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대구 경동의료재단 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이 청도군과 저출산 극복 및 여성건강증진을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효성병원은 지난 11일 효성병원 신관 1층 회의실에서 11시 청도군과 실무협의회의를 갖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산부인과적 의료서비스 실시 등에 관해 협의를 마쳤다.

특히 △저출산극복 및 여성건강증진사업 추진방향모색 △청도사랑 산부인과 운영에 관한 사항 △청도군보건소 산부인과 진료실 설치 △의료장비 구입 등 병원 측과 청도군의 공동 관심 사업을 발굴해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실무협의회 공식 명칭은 '효성병원-청도군 저출산극복 및 여성건강증진사업 실무협의회'로 앞으로 사업추진 및 프로그램 지원·조사 및 연구에 관한 사항 등 공동 관심사업을 협력해 추진할 것"이라면서 "'저출산극복 문제와 여성건강 증진사업'에 대한 사회적 지지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