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80개 완제의약품 판매…공장 설립 길도 열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최근 미얀마 A.A 제약(대표 Zaw Moe Khine)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A.A 제약은 일동제약 제품을 미얀마에 독점판매 하는 한편, 일동제약은 미얀마에 공장을 설립하는 길이 열렸다.
일동제약은 향후 80개 완제 의약품을 선정, 우선 20여 개 제품을 미얀마 식약청에 등록해 현지 판매할 예정이며, 공장의 설립, 운영과 관련된 모든 기술적 노하우를 A.A 제약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A.A 제약은 미얀마 1위 의약품 수입, 유통, 판매회사로서 지난 2000년에는 한국 KOTRA로부터 한국과 미얀마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A.A 제약은 일동제약 제품을 미얀마에 독점판매 하는 한편, 일동제약은 미얀마에 공장을 설립하는 길이 열렸다.
일동제약은 향후 80개 완제 의약품을 선정, 우선 20여 개 제품을 미얀마 식약청에 등록해 현지 판매할 예정이며, 공장의 설립, 운영과 관련된 모든 기술적 노하우를 A.A 제약에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1991년 설립된 A.A 제약은 미얀마 1위 의약품 수입, 유통, 판매회사로서 지난 2000년에는 한국 KOTRA로부터 한국과 미얀마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