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판식, 서울대 김상균 교수 등 전문가 참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김용하)은 오는 27일 오후 '빈곤정책 제도개선 기획단' 발족식을 갖는다.
이번 발족식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김용하 원장, 김상균 기획단장(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참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과제토의로 진행된다.
기획단은 김상균 단장을 중심으로 복지와 경제, 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빈곤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9월까지 운영되는 기획단의 개선방안은 정부에 건의될 예정이다.
김용하 원장은 “기획단 발족을 통해 빈곤층의 자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빈곤층의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체계화 할 것"이라면서 "합리적 제도개선안이 도출되고 우리사회의 빈곤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족식은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과 김용하 원장, 김상균 기획단장(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및 참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과제토의로 진행된다.
기획단은 김상균 단장을 중심으로 복지와 경제, 노동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빈곤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9월까지 운영되는 기획단의 개선방안은 정부에 건의될 예정이다.
김용하 원장은 “기획단 발족을 통해 빈곤층의 자활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빈곤층의 특성과 욕구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체계화 할 것"이라면서 "합리적 제도개선안이 도출되고 우리사회의 빈곤정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