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등 높게 평가
지방공사 대구의료원이 17일 노동부가 주관한 신노사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노동부는 지난 11월 30일 서류심사와 9월 사례 발표를 거처 2004년 신노사문화대상 수상기업으로 대구의료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그간 노사동수의 경영혁신테스크포스팀과 같은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2년 연속 노사평화선언을 통해 임·단협을 무교섭 타결하는 등 선진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또 복지 증진을 위해 직장 새마을금고를 설립하여 저리융자·고율배당, 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 체력단련장 운영 등의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노동부는 대구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노사문화 파급과 정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축중인 특수질환전문치료센터 건립사업 등이 완료돼 1,010병상의 전국최대 공공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는 2007년이 되면 공공의료확충과 신규고용창출 등 공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노동부는 지난 11월 30일 서류심사와 9월 사례 발표를 거처 2004년 신노사문화대상 수상기업으로 대구의료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의료원은 그간 노사동수의 경영혁신테스크포스팀과 같은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2년 연속 노사평화선언을 통해 임·단협을 무교섭 타결하는 등 선진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해 왔다.
또 복지 증진을 위해 직장 새마을금고를 설립하여 저리융자·고율배당, 직원 자녀 장학금 지급, 체력단련장 운영 등의 사업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노동부는 대구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노사문화 파급과 정착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신축중인 특수질환전문치료센터 건립사업 등이 완료돼 1,010병상의 전국최대 공공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는 2007년이 되면 공공의료확충과 신규고용창출 등 공익성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