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병원, 지역 친화적 병원 만들기 등 캠페인 전개
을지대학병원(원장 이정균)은 12일 건진센터 1층 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숙한 직장문화 구현을 위한 ‘업그레이드 을지’ 선포식<사진>을 가졌다.
을지의과대학교 둔산병원 개원과 함께 제 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을지대학병원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my eulji 내가 주인이란 정신 속에, happy eulji 즐거운 마음으로, active eulji 행동하는 을지인이 되자’라는 모토를 내걸고 직원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켐페인 주요 내용은 업무실명제 활성화, 친절한 병원 만들기, 직원 친목 모임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현재 을지대학병원에서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실시하고 있는 ‘시민의식 함양 교통캠페인’과 ‘유등천 청결운동’ 등 지역 친화적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30일까지 3개월간 펼쳐질 예정이며, 이후 직원 만족도, 친절도, 비용상태 등에 대한 평가작업을 거쳐 2004년부터 2차, 3차의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을지 캠페인으로 이어질 계획이다.
을지의과대학교 둔산병원 개원과 함께 제 2의 도약을 앞두고 있는 을지대학병원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해 ‘my eulji 내가 주인이란 정신 속에, happy eulji 즐거운 마음으로, active eulji 행동하는 을지인이 되자’라는 모토를 내걸고 직원 전체가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켐페인 주요 내용은 업무실명제 활성화, 친절한 병원 만들기, 직원 친목 모임 활성화 등이 포함된다.
현재 을지대학병원에서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실시하고 있는 ‘시민의식 함양 교통캠페인’과 ‘유등천 청결운동’ 등 지역 친화적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30일까지 3개월간 펼쳐질 예정이며, 이후 직원 만족도, 친절도, 비용상태 등에 대한 평가작업을 거쳐 2004년부터 2차, 3차의 본격적인 업그레이드 을지 캠페인으로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