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과학부문 연매출 2800억대...국내제약 8위로 껑충
SK케미칼은 ‘양사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진행해오던 SK케미칼-동신제약 간의 합병관련 후속 절차를 모두 마무리 했다’고 1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이번 합병을 통해 SUPEX(Super Excellent) Company달성에 필요한 역량을 생명과학부문의 집중육성에서 찾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순환기-소화기 분야와 혈액제-백신제 분야의 마케팅 시너지는 물론, 회사의 기존 R&D분야인 합성, 천연물, 제제 이외에 바이오 R&D에도 적극적인 연구 및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전방위적인 R&D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합병으로 SK케미칼의 생명과학부문은 연 매출 2,800억 원대의 국내 8위 생명과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2008년 경에는 세계 유수의 생명과학기업들과 정면승부가 가능한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그 면모를 기대했다.
SK케미칼은 이번 합병을 통해 SUPEX(Super Excellent) Company달성에 필요한 역량을 생명과학부문의 집중육성에서 찾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순환기-소화기 분야와 혈액제-백신제 분야의 마케팅 시너지는 물론, 회사의 기존 R&D분야인 합성, 천연물, 제제 이외에 바이오 R&D에도 적극적인 연구 및 투자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전방위적인 R&D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합병으로 SK케미칼의 생명과학부문은 연 매출 2,800억 원대의 국내 8위 생명과학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으며 2008년 경에는 세계 유수의 생명과학기업들과 정면승부가 가능한 글로벌 플레이어로서의 그 면모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