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가 오리지날보다 저렴...포사맥스플러스 등
처방의약품을 선정하는데 있어 좀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 무심코 처방했다 환자들의 부담만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
이같은 대표적인 약은 골다공증치료제인 포사맥스와 포사맥스플러스. 알레드로네이트에 비타민 D(콜레칼시페롤)이 더해진 플러스의 약가가 더 저렴하다. 보험약가는 포사맥스 70mg가 1정당 9947원이고 플러스가 8148원이다.
환자가 별도로 비타민D를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불편이나 환자부담을 줄일 수 있고 건보재정에도 도움이 된다. 무심코 포사맥스 처방했다가 환자에게 괜한 오해를 살 수 있다.
이같은 제품군은 한국MSD의 제품에 유독 많다. 코자정보다 이뇨제가 더 추가된 코자플러스의 보험약가가 딱 1원 싸다. 고용량은 차이가 훨씬커 코자100mg는 1187원인데 반해 코자플러스에프는 805원에 불과하다.
코자100mg 처방하기보다 이뇨제가 포함된 코자플러스가 이뇨제 추가에 따른 환자 부작용 증가등의 우려가 없다면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 심지어 향후 출시 예정인 일부 코자 제네릭보다 유리할 수 있다.
최근 GSK의 아반다릴도 아반디아보다 싸다. 만약 글리메피리드 성분과 아반디야 병용요법을 상용하는 경우라면 아반다릴 하나로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대부분의 오리지날 복합제가 오리지날에 비해 비싼 반면 지난해부터 출시된 제품들의 경우 오히려 약가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해 처방약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실제 코자와 코자플러스의 처방 점유율은 반반이다. 모두 오리지날 의약품이고 같은 제약사의 약이라는 점에서 처방시 좀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이같은 대표적인 약은 골다공증치료제인 포사맥스와 포사맥스플러스. 알레드로네이트에 비타민 D(콜레칼시페롤)이 더해진 플러스의 약가가 더 저렴하다. 보험약가는 포사맥스 70mg가 1정당 9947원이고 플러스가 8148원이다.
환자가 별도로 비타민D를 복용하면서 발생하는 불편이나 환자부담을 줄일 수 있고 건보재정에도 도움이 된다. 무심코 포사맥스 처방했다가 환자에게 괜한 오해를 살 수 있다.
이같은 제품군은 한국MSD의 제품에 유독 많다. 코자정보다 이뇨제가 더 추가된 코자플러스의 보험약가가 딱 1원 싸다. 고용량은 차이가 훨씬커 코자100mg는 1187원인데 반해 코자플러스에프는 805원에 불과하다.
코자100mg 처방하기보다 이뇨제가 포함된 코자플러스가 이뇨제 추가에 따른 환자 부작용 증가등의 우려가 없다면 모든 면에서 유리하다. 심지어 향후 출시 예정인 일부 코자 제네릭보다 유리할 수 있다.
최근 GSK의 아반다릴도 아반디아보다 싸다. 만약 글리메피리드 성분과 아반디야 병용요법을 상용하는 경우라면 아반다릴 하나로 환자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대부분의 오리지날 복합제가 오리지날에 비해 비싼 반면 지난해부터 출시된 제품들의 경우 오히려 약가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을 고려해 처방약을 선정할 필요가 있다.
실제 코자와 코자플러스의 처방 점유율은 반반이다. 모두 오리지날 의약품이고 같은 제약사의 약이라는 점에서 처방시 좀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