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대표이사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면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차병원그룹의 BT분야에 IT를 접목한 신사업 개발을 주도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이 대표는 앞으로 차병원그룹의 사업 개발 분야의 자문역을 맡아 그룹의 사업 다각화를 이끌게 되며, 의료 벤처 사업 확장을 위한 의료 관련 기업과의 합작 및 M&A를 전담해 BT 분야의 상업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상철 신임 대표이사는 “의료 분야에서도 IT와의 접목을 비롯해 관련 산업과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한 신사업 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면서 “차병원그룹의 뛰어난 의료기술과 축적된 BT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활발한 사업 개발을 통해 차병원그룹의 역량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터넷 건강 포털 사이트로 2000년 출발한 ㈜차케어스는 의료 IT기술을 기반으로 의료 정보를 접목해 전문적인 헬스케어 서비스와 병원 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최고의 병원지원회사(MSO)를 지향하고 있다.